'세인트' 21년만에 리부트..크리스 프랫 주연 맡는다[Oh!lywood]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11.17 10: 05

 영화 ‘세인트’(감독 필립 노이스)가 21년 만에 새롭게 제작되는 가운데 배우 크리스 프랫이 주인공을 맡을 전망이다.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16일(현지시간) “크리스 프랫이 리부트 되는 ‘세인트’에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 킬머, 엘리자베스 슈, 라드 세르베드쟈야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 ‘세인트’는 1997년 개봉했다. 21년 만에 리부트를 확정한 이 영화는 각색돼 새롭게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크리스 프랫은 영화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1.’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패신저스’를 통해 국내 탄탄한 팬층을 갖고 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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