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에 더 예뻐진 '無결점' 분위기 여신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1.18 08: 54

배우 구혜선이 신비로운 분위기의 미모를 자랑했다. 
구혜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남다른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구혜선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가 흑백과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구혜선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파리의 한 전시관에서 '구혜선 초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초대전에서 구혜선은 '무(無)'를 주제로 인간 내면의 깊은 감정을 추상적인 선과 색채로 담아낸 미공개 작품 25점을 공개했다.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듯 전시회 오픈과 동시에 출품작 25점이 모두 판매되는 기염을 토하며 구혜선만의 따듯한 작품성을 증명했다.

또 구혜선은 전시회 작품 판매 수익금을 전부 한국 미술 발전을 위해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한국미술협회에 기부한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parkjy@osen.co.kr
[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