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까지"..'신서유기6' 은지원, 은요물→미친자→절대강자 [어저께TV]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11.19 06: 47

'신서유기6' 은지원이 보이스피싱까지 시도하며 이번 시리즈의 절대강자에 등극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예능 '신서유기6'에서는 일본에서의 촬영을 만료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멤버들(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피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버스 안에서 '노래 이어 부르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엄청난 양을 자랑하는 돼지고기 덮밥집에 도착했다. 하지만 음식을 먹기 위해선 미션을 수행해야 했고 제작진은 "버스에 탑승한 후 퀴즈를 맞힌 사람 순으로 내린 뒤 음식점으로 돌아와 밥을 먹을 수 있다. 단 제한시간은 30분이다"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곧바로 버스에 탑승했고 '클래식 게임'을 시작했다. 클래식 음악을 듣고 작곡가와 곡이름을 맞히는 방식으로, 송민호, 안재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피오 순으로 정답을 맞혔다. 특히 뒤늦게 정답을 맞힌 은지원은 "안 내리면 안 되냐? 미아가 되는 것보단 나을 것 같다"라고 앙탈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은지원의 걱정과는 달리, 그는 초고속으로 음식점에 도착해 덮밥을 먹었다. 은지원이 내린 장소가 음식점과 일직선에 위치해 간판이 잘 보였던 것. 오히려 은지원보다 먼저 출발한 안재현이 길을 잃어 도착하지 못했고 그렇게 일본 여행이 마무리됐다.
이어 한국에 도착한 멤버들은 '신서유기6' 행운 대단치를 시작했고, 이수근과 은지원, 강호동과 안재현, 송민호와 피오가 팀을 이뤄 대결을 펼쳤다. 그중에서도 이수근과 은지원은 '게임킴'과 '금손' 답게 계속해서 상품을 차지해 다른 멤버들의 부러움을 받았다. 심지어 두 사람은 대부분 고가의 제품을 골라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그러나 멤버들은 최종 드래곤볼 대방출 미션에서 실패해 소원을 성취하지 못했고 그렇게 '신서유기6'가 끝났다.
한 달 후, 제작진은 강호동과 이수근이 있는 곳에 급습했고 "'신서유기 6.5'인 '슬기로운 삼시세끼'를 시작한다. 팀원 2명을 직접 데리고 목적지에 먼저 도착해야 한다. 삼시세끼라 수저 세트 3개를 가지고 와야 한다. 이기면 엄청난 상이 있고 늦으면 엄청난 벌이 있다"라고 설명해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그래도 이에 곧바로 적응한 강호동과 이수근은 각각 은지원과 피오, 안재현과 송민호로 팀을 이뤘고, 은지원은 갑자기 미친자로 돌변, 송민호에게 전화를 걸어 "움직이면 안 돼. 너랑 나랑 편이야. 수근이 형이 뻥친 거야"라고 거짓말을 해 폭소를 유발했다. 
다행히 민호가 은지원의 보이스피싱에 속진 않았지만 은지원의 이러한 교란 작전에 동선이 유리한 이수근팀의 시간이 늦춰졌고, 결국 강호동팀이 1분 차이로 먼저 도착해 한국인이 좋아하는 5대 반찬 밥상을 선물 받았다. 대결에 진 이수근팀은 벌로 간장에 밥을 먹게 됐다. 
이날 은지원은 특유의 촉과 예능감으로 미친자 활약을 펼쳐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미션 수행부터 상금 획득까지, 모두 완벽하게 해낸 모습으로 '신서유기' 시리즈의 절대강자에 등극한 은지원. 더군다나 '슬기로운 삼시세끼' 편은 이제 막 시작됐기에, 그가 앞으로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신서유기6'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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