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모델출신답게 9등신 미녀의 비주얼을 뽐냈다.
19일인 오늘 모델 겸 배우인 이다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이제 진짜 겨울이 됐구나"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다희는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창밖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이다희는 보라색 자켓으로 포인트해 패션센스를 보였다. 특히 모델 출신답게 9등신 미녀의 비주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2002년 슈퍼모델선발대회에 출전하며 데뷔하게 된 이다희는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비밀’, ‘추리의 여왕 시즌2’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SBS '런닝맨'에 출연해 배우 이광수와 티격티격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특히 엉뚱한 매력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현재는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서 강사라 역으로 열연, 이다희와 이민기, 안재현, 서현진과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이 드라마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영된다./ssu0818@osen.co.kr
[사진] '이다희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