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가 오는 12월 2일 울산과 2018 K리그1 마지막 홈경기를 '2018 팬사랑 핫타데이(HOT a DAY)'로 정하고 후리스 자켓과 입장권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울산전 홈경기 입장권과 후리스 자켓이 결합된 실속형 상품으로 2018시즌 구단에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따뜻하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후리스 자켓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이즈는 M(90~95)와 XL(100~105) 2가지다.
패키지는 12월 2일 울산전 입장권 가격에 1만 원만 추가하면 구매할 수 있으며, 티켓링크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2018시즌회원은 구단 홈페이지에서 시즌권 등록 후 후리스 자켓만 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포항은 앞으로도 다양한 입장권 결합형 상품을 출시해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 핫타데이 패키지 가격(입장권 가격+1만원)
일반석 2만 2천 원 / W지정석 2만 5천 원 / 프리미엄석 3만 원 / 테이블석 6만 원(2인석) / 프레스티지석 8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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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