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너무 많아"…현아♥이던, 누가 뭐래도 굳건한 '럽스타그램' [Oh!쎈 이슈]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1.20 19: 42

공개 열애 중인 가수 현아와 펜타곤 출신 이던이 SNS 방송으로 굳건한 애정을 과시했다. 
현아와 이던은 20일 오후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여전히 뜨거운 애정을 자랑했다. 
한 빈티지 숍으로 향하고 있다는 현아와 이던은 나란히 앉은 채 공개적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현아는 "(이던이) 오늘 예쁘다고 해줬다"고 자랑했고, 이던은 현아 곁에서 강아지를 안은 채 밝은 미소를 보였다. 

현아의 매력을 묻는 팬들의 질문에 이던은 "눈이 크고 밥도 잘 먹는다. 너무 많아서 잘 모르겠다"고 웃었다. 현아는 이던의 말에 자신의 매력을 계속 물었고, 이던은 "주먹이 딱딱하고, 발차기를 잘 한다. 이가 단단하다"고 뜬금없는 대답을 늘어놓아 현아의 웃음을 자아냈다.
현아는 이던의 매력에 대해 "못생겼는데 귀엽다. 특히 일할 때 멋있다. 그리고 착하다"라고 이던을 보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환하게 웃었다.
현아와 이던은 연이은 소속사 계약 해지에도 굳건한 사랑을 지키고 있다. 현아는 지난 10월 소속사 큐브와 계약을 해지했고, 이던은 현아 계약 해지 한 달 후 마찬가지로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 두 사람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현아와 이던이 매일 '럽스타그램'으로 굳건한 사랑을 과시해 두 사람이 일과 사랑을 함께 택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mari@osen.co.kr
[사진] 현아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