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올리비아 핫세 같은 옆선 '그저 감탄'[화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11.21 15: 44

 가수를 넘어 예능, 그리고 배우로서도 종횡무진 활약해온 걸스데이 ‘혜리’가 파리에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리끌레르' 12월호 화보 속 혜리는 샛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거리에서 벨벳 포인트 카라 체크 코트에 아이보리 코듀로이 팬츠를 매치하여 완연한 가을의 분위기에 녹아든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공개된 화보에서는 아이보리 플리츠 드레스와 시선을 끄는 액세서리들을 매치하여 우아하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예능 속 발랄한 모습과는 또다른 매력으로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인공인 배우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시키는 듯한 아름다운 얼굴 옆선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혜리는 현재 매주 토요일 오후에 방영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MC로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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