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에잇 합류한 그리핀, 푸켓서 단체 워크숍 실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11.23 10: 52

스틸에잇에 파격 조건으로 합류한 그리핀 프로게임단이 첫 행보로 'Be the best in our own way(최고가되자. 우리만의 방식으로)'라는 슬로건을 걸고 해외서 단체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단체 워크숍은 서경종 스틸에잇 대표를 포함해 그리핀 선수단 전체 인원이 참가하며 인천공항(오후 8시, OZ 747)을 출발해 태국 푸켓에서 29일까지 5박 7일의 일정을 소화한다.
그리핀 선수단은 푸켓에 도착해 2018시즌을 정리하면서 2019시즌을 대비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회의실에서 차기 시즌 방향성을 잡을 계획이고, 일부 시간을 할애해 휴식을 겸한 투어를 진행하게 된다.

김동우 그리핀 단장은 "2018년 한해동안 계속 남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그리핀 프로게임단이 이번 워크숍을 통해 2018년을 세밀하게 돌아보고, 2019년를 대비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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