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리' 오늘 10분 일찍 본다..'정글의 법칙'·'궁금한 이야기' 결방[공식입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11.23 15: 22

SBS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과 '궁금한 이야기Y'가 오늘(23일) 결방하는 가운데 '미추리 8-1000'은 10분 일찍 전파를 탄다.
SBS는 23일 오후 "'정글의 법칙'과 '궁금한 이야기Y'가이 오늘 결방한다"며 "'정글의 법칙'은 30일 밤 10시에 한층 강력해진 생존 이야기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던 시사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 역시 결방된다.
앞서 이상화, 곽윤기, 돈 스파이크 등이 활약했던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편은 지난(16일) 방송분부터 이용대, 조재윤, 이유비, 정겨운 등 새 멤버들이 합류했다.

'궁금한 이야기Y' 대신 오늘(23일) 오후 8시 55분 ‘2018 청룡영화상’이 생방송되며, 이어 오후 11시 10분부터 미스터리 스릴러 예능 ‘미추리 8-1000’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기존보다 10분 일찍 편성된 것.
오늘 밤 방송되는 '미추리 8-1000'에서는 기상천외한 기상 미션과 함께 1천만 원의 행방이 최초로 공개된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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