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정우영, 1군 합류로 2군경기 출전 않는다"

정우영이 1군에 합류, 2군 경기에 불참했다.

바이에른 뮌헨 2군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에서 2018-2019 독일 바이에른주 레기오날리가 21라운드서 피핀스라이트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정우영은 이날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정우영이 출전하지 않은 이유는 1군에 합류했기 때문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홈페이지를 통해 "1군에 합류한 정우영을 대신해 프란즈케가 경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정우영은 바이에른 뮌헨이 가장 기대하는 유망주다.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팀 공식 훈련에 참가하는 등 1군 무대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