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 "어두운 음악 잘한다는 평에 갇히는 것 멋없어" [화보]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1.24 09: 38

우원재가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우원재는 패션 매거진 엘르와의 화보를 통해 흑백 화보로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첫 번째 정규 앨범 'af'를 발표한 우원재는 새로운 음반에 대해 "나 자신을 가두지 않으려고 했다. 우원재는 우울하다, 어두운 걸 잘한다는 평에 갇혀 다른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 건 멋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과적으로 자연스럽게 작업했지만, 들었을 때는 새로운 음악들만 남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음악 외의 관심사로는 패션을 꼽으며 "패션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다는 갈망이 어릴 때부터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우원재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쌈디 형(사이먼 도미닉)과 술을 마시고 싶다"는 풋풋한 답변을 남겼다./mari@osen.co.kr
[사진] 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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