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아들 룩희 군, 딸 리호 양과 함께 올해 첫 눈을 구경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첫 눈 구경♡ #토요일아침#주말#첫눈#구경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권상우가 아들, 딸과 함께 창문 밖 눈을 보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져 있다. 권상우는 딸을 목 위에 태우고, 아들의 어깨를 안고 있다. 아빠와의 따뜻한 한때에 두 아이도 눈을 구경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권상우의 다정한 모습에 많은 팬들은 “정말 보기 좋다”, “가족과 첫눈 함께 봐서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해 아들 룩희 군,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에 출연 중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