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베니스 추억 곱씹기..또 봐도 멋진 '숨멎' 슈트 자태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11.24 12: 39

이병헌이 한국 배우의 품격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이병헌은 23일 자신의 SNS에 "75th Venice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화제에 참석한 현장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병헌은 블랙 슈트를 멋지게 차려입고 베니스의 풍경을 배경으로 화보 같은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탈리아를 빛내는 잘생긴 비주얼과 환상적인 무드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이병헌은 지난 8월 30일(현지시각) 제75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로마'(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2년 만에 베니스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으며 한국 배우의 위엄을 뽐냈다. 
이병헌은 당시 찍은 사진을 곱씹으며 팬들과 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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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병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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