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측, "오늘 부친상·조문객 맞는 중..빈소는 청주 장례식장"[공식입장]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11.24 16: 12

배우 유해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유해진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유해진이 오늘 부친상을 당했다. 유해진의 아버지가 이날 오전 숨을 거뒀다"라고 전했다.
유해진은 현재 빈소에서 슬픔 속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6일 오전 진행될 예정이다.
유해진은 최근 개봉한 영화 '완벽한 타인'에 출연해 호평을 얻었으며, 지난 23일 제 3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했다./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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