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마' 마지막 방송"…B1A4 신우, 종영 아쉬움 달래는 비주얼 [★SHOT!]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1.24 17: 31

B1A4 신우가 '미스마' 마지막 방송을 예고했다. 
신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미스마' 마지막 방송입니다"라고 드라마 종영의 아쉬움을 전했다.
신우는 '미스마'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대방출했다. 경찰복을 입은 신우는 늠름하고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 또다른 사진 속에서는 경찰복을 들고 드라마 종영이 아쉬운 듯 미간을 잡고 있는 재치있는 포즈가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신우는 "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바나들 고마워요"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신우는 아직 경찰로서의 사명감은 없지만 서은지(고성희 분)의 마음을 얻기 위해 민중의 지팡이 노릇을 하는 배도환 순경 역으로 연기자로서 안방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미스마'를 통해 첫 정극에 도전한 신우는 무대에서 다져진 탄탄한 연기력으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mari@osen.co.kr
[사진] 신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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