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탐나는 크루즈', 초호화 여행 시작..빅스 혁·레이첼 예외자 당첨[종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11.24 19: 26

'탐나는 크루즈'의 특별한 여행이 시작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탐나는 크루즈'에서는 이성재와 장동민, 솔비, 윤소희, 빅스 혁, 박재정, 에이프릴 레이첼의 본격적인 크루즈 여행이 그려졌다. 
'탐나는 크루즈' 멤버들은 첫 크루즈 여행의 설렘과 기대로 기뻐했다. 이들은 크루즈 여행의 출발지인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향했다. 이성재부터 에이프릴 레이첼까지 각 멤버들은 설레는 모습으로 크루즈 여행에 대한 기대를 품고 있었다. 

하지만 예외자도 있었다. 제작진은 바르셀로나에서 간단한 게임으로 예외자를 선정했다. 장동민과 김지훈이 탈락해 웃음을 줬다. 
이들은 본격적인 크루즈 전 먼저 바르셀로나를 즐겼다. 이성재와 레이첼은 바르셀로나에서 유명한 디저트 맛집 투어에 나섰다. 두 사람은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면서 서서히 가까워졌다. 두 사람은 티셔츠까지 함께 맞춰 입근 등 가까워졌고, 또 다른 맛집 투어에 나섰다. 두 사람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힐링받았다. 
또 솔비와 윤소희, 박재정은 빅스 혁과 함께 가우디 투어에 나섰다. 아름다운 가우디의 건축물들을 보면서 감탄하며 여행을 즐기는 이들이었다. 이어서 이들은 캄프누와 카사밀라를 찾아 인증샷을 빠르게 촬영하면서 투어를 이어갔다. 
예외자인 장동민과 김지훈은 승선 4시간 전, 바로 항구로 향해 크루즈선을 보며 놀라는 모습이었다. 예외자인 김지훈과 장동민은 바르셀로나 투어를 하는 대신 일찌감치 크루즈선에 도착해 짐을 옮기는 등 일을 해야했던 것. 
드디어 모인 멤버들은 크루즈에 승선하면서 본격적인 여행에 나섰다. 압도적인 규모에 놀라며 여행에 대한 기대를 드러낸 멤버들은 크루즈 곳곳을 구경하며 신기해했다. 
멤버들은 객실 구경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크루즈 여행을 즐겼다. 특히 스위트룸 내부를 구경하며 감탄했다. 그리고 또 다시 예외자들을 뽑는 게임이 진행됐다. 스위트룸에 있던 물건들을 잘 기억해내는 팀이 스위트룸에서 묶을 수 있었다. 결국 혁과 박재정이 크루즈 스위트룸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방 배정을 끝낸 멤버들은 크루즈에서의 첫 번째 식사에 나섰다.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즐거운 식사를 마친 이들이다. 또 출항 30분 전부터 덱 파티를 즐기며 색다른 기분도 만끽했다. 음악소리에 흥 넘치는 멤버들도 즐거워했다. 파티가 시작되면서 바르셀로나 항구를 떠나 본격적인 크루즈 여행이 시작됐다. 
크루즈 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변함없이 예외자가 발생했다. 매일 예외자를 선정하는 게임을 진행, 게임에서 패배하게 된다면 크루즈 크루로 일해야 하는 것. 첫 번째 예외자 선정 게임은 소지품 중 가장 무거운 물건을 가지고 오는 것이었다. 
예외자가 되지 않기 위한 멤버들의 치열한 신경전이 이어졌다. 결국 가장 가벼운 물건을 가지고 온 빅스 혁과 에이프릴 레이첼이 크루즈에서의 첫 번째 예외자가 됐다. 이들은 다음날 오전 6시부터 크루로 일을 해야했다. 특별한 경험인 만큼 신선한 재미를 줬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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