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룸' 김영광x오대환, 김희선x김해숙 살해 위기서 구했다[Oh!쎈 리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11.24 21: 45

'나인룸' 김영광이 김희선과 김해숙이 살해될 순간에 나타났다. 
24일 방송된 tvN '나인룸'에서 을지해이(김희선 분)는 그동안의 잘못을 반성하며 장화사(김해숙 분)를 돕기로 했다. 하지만 이들의 복수 계획을 눈치 챈 기산(이경영 분)은 서비서를 을지해이의 집에 보내 살해 명령을 내렸다. 
결국 을지해이와 장화사는 방에 감금됐다. 기산은 아들 기찬성(정제원 분)과 기유진의 영혼 체인지가 실패한 이유를 물었다. 장화사는 대신 "해이가 한 게 아니라 내가 했다. 이 일의 시작과 끝도 다 나야. 해이는 아무 상관 없어. 영혼 체인지가 가당키나 한 소리냐"며 소리쳤다. 

그럼에도 기산은 둘을 죽이라고 했다. 서비서가 이들의 정맥에 공기주사를 놓으려는 절체절명의 순간. 을지해이가 전화를 받지 않자 이상한 촉을 느낀 기유진이 나타났다. 오봉삼(오대환 분)도 그를 도와 살인범 서비서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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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인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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