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마’ 유지수, 종영 소감 “재밌게 마무리해 행복한 마음”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11.25 08: 40

 배우 유지수가 SBS 주말드라마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이하 미스 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25일 유지수는 소속사를 통해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해주신 감독님,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촬영 시작한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무사히 재미있게 촬영을 마무리하게 돼 행복한 마음이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드라마 재미있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라며 ‘미스 마’를 사랑해준 시청자들께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지수는 극 중 미스 마(김윤진 분)의 조력자 홍선생 역으로 분해 톡톡 튀는 연기와 극에 재미와 긴장을 불어넣으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지난 24일 종영한 ‘미스 마’는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쓴 여자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주변 사건들을 해결해 가며 그를 둘러싼 비밀을 밝히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영국 작가 애거사 크리스티의 소설을 리메이크했다. / nahee@osen.co.kr
[사진] 도도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