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에 대한 애정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한고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억이.. 추억이.. 조금 더 소중해 지는 시간이란 게 있는가 봐요.. 이렇게 추운날.. 조금 더 마음 포근해지는 일들이 많기를 세상에 기원해 봅니다..자꾸 더 추워지는 기온에 의쌰~ 홧팅 전해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흑백 사진 속 두 사람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다정함이 가득하다.

한고은 신영수는 2015년 8월 결혼해 올해 4년차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한고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