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인틴', 계속되는 순위 변동..파트별 1위는 정진성·방준혁·우무티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11.25 13: 12

 ‘언더나인틴’ 57인의 예비돌이 계속해서 순위 변동을 보이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서 보컬과 랩, 퍼포먼스 각 파트별 최종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각 파트별 최종 순위는 24일 1시 기준이다. 보컬 파트에선 당찬 매력은 물론 감미로운 목소리를 보유한 정진성이 1위를 기록했고, 보컬과 춤, 비주얼까지 완벽한 만능 아이돌 면모의 신예찬이 2위에 등극했다. 3위는 크러쉬 ‘SOFA’(소파)로 화제를 모은 지진석이, 4위는 19위에서 높은 순위 상승세를 보인 김태우, 5위는 김영원이 이름을 올렸다. 

랩 파트 1위는 귀여운 매력과 달리 파워풀한 자작랩 ‘닌자’의 주인공 방준혁이다. 2위는 막내지만 끼와 실력으로 중무장한 이예찬이 올랐고, 3위는 실력자 최수민, 4위는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 정택현, 5위는 박성원이 차지했다.
퍼포먼스 파트에는 우무티가 1위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2위는 순위 결정전 당시 최하위였지만 끝없이 노력하는 모습의 주인공 김시현이 당당하게 자리했고, 열정과 반전 매력의 소유자 전도염이 3위를, 막내 수런은 4위, 김준서는 5위를 기록했다.
꾸준하게 달라지고 있는 순위는 ‘언더나인틴’의 또 다른 볼거리로 작용하고 있다. 최하위권 예비돌들의 반격과 미션을 진행할수록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는 ‘언더나인틴’은 57인 예비돌이 그려나갈 10대만의 스토리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언더나인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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