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아내 이보영과 딸 지유의 행복한 한 때를 공개했다.
지성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보영 #지유 모래놀이 Nov.25. 2018."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과 딸 지유는 바닷가 모래사장에 앉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두 사람의 일상은 그 어떤 화보보다 아름답다. 또한 두 사람을 바라보며 다정한 눈빛과 미소를 짓고 있을 지성의 모습도 눈에 선해 더욱 따뜻한 인상을 남기다.

지성은 이보영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6월 딸 지유를 품에 안았다. 그리고 지난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에게 큰 축하를 받았다. /parkjy@osen.co.kr
[사진] 지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