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스테인드글라스 정체는 대도서관 '반전 감성'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11.25 17: 16

 '복면가왕' 스테인드 글라스의 정체는 톱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89대 가왕 '완밤빵'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먼저 이날 첫 번째 1라운드에는 '쾌지나 단청 나네'와 '스테인드 글라스'가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부르며 경쟁을 펼쳤다. 

두 사람 모두 감미로운 보이스로 열창했으나, 쾌지나 단청 나네가 좀 더 노력한 실력과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결국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이에 스테인드 글라스는 김장훈의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부르며 복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톱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인 것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 nahee@osen.co.kr
[사진]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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