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할리우드 꿀벌은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토끼 2R 진출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11.25 17: 40

 '복면가왕' 할리우드 꿀벌의 정체는 팔방미인 개그우먼 김지민이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89대 가왕 '완밤빵'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번째 1라운드에는 '할리우드 꿀벌'과 '할리우드 토끼'가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를 부르며 무대를 꾸몄다. 

팽팽한 대결 끝에 할리우드 토끼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고, 할리우드 꿀벌은 장혜리의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를 부르며 복면을 벗었다.
그의 정체는 예능과 개그계를 오가며 활동하는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 nahee@osen.co.kr
[사진]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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