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헤이지니 "실제 멤버들 케미 느꼈다, 재미↑" 출연소감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11.25 19: 09

'1박2일' 헤이지니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전라북도 전주에서 펼쳐지는 '더 전주 라이브' 두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1박2일' 멤버들이 헤이지니, 올리버쌤, 이용진 등 크리에이터에 따라 세 팀으로 나눠 생방송 대결에 나섰다.

이후 헤이지니는 방송 말미 출연 소감을 전했다. 헤이지니는 "방송에서 케미스트리가 좋아보였다. 실제로 와서 그걸 느껴보니 재밌었다. 멤버들이 너무 잘해주셨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용진은 "내게 의존하는 김준호 김종민의 모습을 보고 두 사람이 꼴보기 싫었지만 그렇지만 즐거웠다. 당신들이 있어서 행복했다. 정말 재밌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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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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