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유이, 이장우와 재회 포옹..정재순 요양원 향했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11.25 20: 12

'하나뿐인 내편' 유이가 이장우와 함께 정재순을 만나러 요양원으로 향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에서는 왕대륙(이장우 분)이 김도란(유이 분)을 찾아왔다.
대륙은 "우리 어머니가 찾아왔었다면서 왜 말 안 했냐. 내가 있는데 왜 혼자 힘들어하냐. 이 바보야"라며 도란을 안았다.

도란은 "나 끝까지 도란 씨랑 같이 갈 거라고 도란 씨 손 안 놓을 거라고 말한 거 잊었냐. 이제 내가 알았으니까 내가 다 알아서 하겠다"며 안심시켰다.
이때 왕진국(박상원 분)은 대륙에게 박금병(정재순 분)이 상태가 좋은 않은데 요양원에서 도란을 찾는다고 말했다. 대륙은 도란에게 알리며 "나랑 같이 가줄 수 있냐"고 물었다. 도란은 대륙과 함께 금병의 요양원으로 향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하나뿐인 내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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