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현희가 자작곡 '오빠야'를 "5분 만에 만든 습작곡"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5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 '창작의 신'에서는 신현희가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이날 신현희는 자신도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라며 "저도 다른 직업이랑 다른 공부를 하다가 음악을 너무 하고 싶어서 상경을 했다. 지원자들에게도 제가 좋은 작용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현희는 "어떻게 하다 보니 '오빠야'가 4~5분 습작으로 만들어진 곡이다. 인생사 어떻게 된 건지 정말 희한한 경험을 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창작의 신'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