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의 신' 레드벨벳 조이·모모랜드 연우 닮은꼴 출연자..'1차 합격'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11.25 23: 26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 모모랜드 연우 닮은꼴 출연자가 등장했다.
25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 '창작의 신'에서는 '만찢녀' 비주얼의 소유자 윤소영이 합격점을 받았다.
이날 윤소영은 '닮았다고 들은 연예인이 누구냐'는 질문에 레드벨벳의 조이, 모모랜드 연우라고 답했다.

윤소영은 "작업실에 여섯 시간 이상은 꼭 있는 것 같다. 저만의 색깔로 다양한 장르를 잘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결의를 다졌다.
윤소영의 무대를 본 후 휘성은 "엔딩 파트가 너무 트렌디했다. 저 곡에 넣을 수 있는 드럼 세트도 다양하게 생각난다"며 좋아했다.
윤일상은 "지금 바로 편곡해서 발표하면 히트한다. 이거 빨리 저작권을 보호해야 한다. 내가 편곡해드리겠다"며 극찬했다.
라이머는 "어떤 아티스트가 어떤 형태로 부르면 좋을 것 같냐"고 물었고 윤소영은 "저는 기타로 썼기 때문에 혁오 선배님을 생각하면서 썼다"고 답했다. 이에 윤일상은 "더 파워풀한 보컬이 부르면 훨씬 좋을 것 같다. 에일리 같은 친구가 끼 있게 부르면 초대박 날 것 같다"고 조언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창작의 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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