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인형미모로 팬들에게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6일인 오늘, 임수향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Goodnight(잘자요)"란 짧은 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수향은 우아하고 차분한 모습으로 청순미를 폭발, 특히 인형같은 미모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어 뭇 남성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한편, 임수향은 지난 9월에 종영한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성형미인 강미래 역으로 열연, 특히 차세대 스타 차은우와 호흡을 맞춰 많은 소녀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최근 임수향은 SBS '미추리8-1000'에서 예능으로도 출사표를 던졌으며, 개인전 대결에서 힌트 도구를 최다 보유한 사람으로 등극하는 등 빛나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