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가 종영 후에도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JTBC의 월화 드라마 ‘뷰티인사이드’ 가 3주 연속 1위를 지키며 자체 최고 기록으로 종영했다.
2위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차지했고 방송을 한 주 앞둔 tvN ‘남자친구’가 먼저 높은 사전 반응을 보이며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주연 박보검과 송혜교는 일찍이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뷰티인사이드’의 서현진과 이민기는 각각 2위와 4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 새로 선보인 JTBC 금토 드라마 ‘SKY 캐슬’이 4위를,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 5위, MBC 새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가 6위, SBS ‘여우각시별’이 7위, tvN ‘계룡선녀전’이 8위, KBS2 ‘하나뿐인 내편’이 9위, OCN ‘신의퀴즈: 리부트’가 10위에 올라왔다.
출연자 화제성 10위권에는 ‘황후의 품격‘의 장나라(5위)와 신성록(8위), ‘뷰티인사이드’의 이다희(6위),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의 서인국(7위)과 정소민(10위), ‘붉은 달 푸른 해’의 김선아(9위)가 포함됐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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