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정예인 "데뷔 첫 팬미팅 스무명..지금은 팬 많이 늘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11.26 16: 52

 그룹 러블리즈 정예인이 데뷔 4년 동안 가장 기억에 나믄 순간을 꼽았다. 
정예인은 26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다섯번째 미니앨범 '생추어리' 쇼케이스에서 "데뷔하고 다음날 음악방송을 하고 방송국 앞에서 미니 팬미팅을 했다"며 "스무명 남짓 팬들이 왔다. 저희가 어떤 음악을 하는지도 모르는데, 저희 무대가 좋아서 모인 팬들을 만나는 순간이 기억에 남고 행복하다. 지금은 팬이 많이 늘었지만 여전히 그때가 생각난다"고 했다. 
유지애는 처음으로 1위를 한 순간을 4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았다.

러블리즈는 오늘 오후 6시에 다섯번째 미니앨범 '생추어리'의 타이틀곡 '찾아가세요'를 공개한다./pps2014@osen.co.kr
[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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