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 척 안해' 첫 솔로 출격 키(KEY), 태연 의리에 '감동'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11.26 20: 45

샤이니 키가 쇼케이스 진행을 봐준 SM 식구 태연 의리에 감동했다. 
26일인 오늘, 샤이니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키가 솔로로 출격한 가운데,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이렇게 감동 시킬 일이냐고 ... 파이팅!!"이란 감사글과 함께 태연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키는 대기실에서 SM 식구인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다정한 포즈를 짓고 있으며, 태연의 의리출연에 감동한 듯 눈시울이 붉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샤이니 키는 오늘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홀 대공연장에서 첫 정규앨범 'FACE(페이스)'를 발매 쇼케이스를 가졌으며, 이날 키의 첫 솔로 앨범 발매 쇼케이스 진행자로 태연이 출연해 활약했다.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절친다운 케미스트리로 지켜보는 이들가지 훈훈하게 했다.  샤이니를 벗고 신인가수로 솔로활동을 출격한 키는, 오늘 오후 6시 KEY 첫 번째 앨범 [FACE]의 전 곡 음원공개와 함께 타이틀 곡 '#센척안해' 뮤직비디오도 공개해 벌써부터 수많은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고있다. /ssu0818@osen.co.kr
[사진]'키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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