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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옥주현 "엘리자벳 상대 박형식, 사실 6촌관계" 깜짝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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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옥주현과 박형식이 뜻밖에 혈연관계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뜨거운 사람들에서 강제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던 배우 이서원의 돌연입대 소식이 전해졌다.  
4차 공판을 받던 이서원이 이틀전 입대한 사실이 알려진 것. 재판을 완결짓지 않은 채 입대해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군대가 도피처로 삼은건아니냐며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서원 측에선 민간인이 아닌 군인의 신분으로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서원의 아버지가 직업군인이란 사실이 알려져 또 다른 의혹이 떠오른 가운데, 재판 도중 도피성 입대란 얘기에 대해서 4차 공판에 대한 여론의 관심이 뜨겁다.

악녀들의 모성애 대결이 펼쳐질, MBC 주말 드라마 '신과의 약속' 배우들을 만나봤다. 한채영, 배수빈, 오윤아, 이천희가 한 자리에 모였다. 4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작품이라는 한채영은 "어느때보다 긴장, 떨렸다"면서 긴장 뿐만 아니라 기대감도 가졌다. 20대 모습 연기에 대해 묻자 한채영은 "의상, 헤어밴드로 포인트 줬다, 하지만 서로 민망해서 웃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은 3년만에 돌아온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모인 옥주현, 박형식, 김소현, 빅스 레오가 소개됐다.  
비운의 황후 역을 맡은 옥주현과 김소현은 더블 캐스팅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서로의 차이점을 묻자, 옥주현은 "같은 역할이지만 다르다"고 했고, 김소현은 "같은 역할인 내가 봐도, 옥주현은 맞춤형 엘리자벳"이라고 칭찬해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옥주현은 박형식과 6촌관계라고 뜻 밖에 혈연관계를 전했다. 옥주현은 "집안 사람들끼리 잘 하길 바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ssu0818@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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