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ID 정화 "솔지 언니 돌아와 매 순간이 소중해"[Oh!쎈리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11.26 23: 22

EXID가 2년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26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이만기 키 솔지 정화 강성태가 출연했다.  
이만기는 건강미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운동 끝나고 나서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웨이트는 꾸준히 하고 자전거를 탄다. 제일 중요한건 밥을 적게 먹는다"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천하장사라는 이유로 나름 고충이 많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만기는 "이만기하면 아직도 힘이 좋다고 생각해서 무거운 짐을 보면 들어달라고 하는데 들면 손이 덜덜 떨린다"라고말했다. 
 
솔지가 합류해 EXID가 2년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솔지는 "쉬는 동안 여행도 다니고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화는 "언지의 빈자리를 느꼈는데 돌아와서 너무 좋다. 언니랑 같이 하는 매 순간순간이 소중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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