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녀 골퍼와 열애설' 이완, 소속사와는 결별...홀로 서나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11.27 08: 22

배우 이완이 프로골퍼 이보미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완이 현재 소속사인 루아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사실이 전해졌다.
27일 오전 OSEN 취재 결과, 이완은 소속 중이던 루아엔터테인먼트와 최근 결별했으며, 현재는 차기작과 함께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루아엔터테인먼트는 이완과 그의 누나 김태희가 소속돼있던 가족 기업이었으나, 최근 김태희가 비에스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하면서 이완 또한 새로운 소속사를 찾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완은 이날 프로골퍼 이보미와의 열애설을 전하기도 했다. 한 매체는 이완과 이보미가 골프라는 공통점을 통해 자연스럽게 친해져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이에 대해서는 본인 확인 중이다. 
이완은 2004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 배우로 활동 중이며, 이보미는 2007년 KLPGA에 데뷔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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