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방은정이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계약을 맺는다.
27일 오전 에코글로벌그룹은 보도자료를 통해 “신인 방은정 배우를 에코글로벌그룹의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에코글로벌그룹은 “방은정 배우는 2017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영화 ‘박화영’을 비롯, 다수의 독립영화와 웹드라마를 통해 성실히 연기력을 쌓아오며 그 가능성을 인정받아왔습니다. 특히 누적조회수 3500만에 달하는 웹드라마 ‘오늘도 무사히’ 시즌1, 2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떠오르는 신인 배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방은정에 대해 에코글로벌그룹은 “현재는 성결대의 졸업작품 ‘분실’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사는 밝은 미소와 당찬 매력을 지닌 방은정 배우의 넘치는 끼와 무한한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은정과 전속계약을 맺은 에코글로벌그룹에는 배우 다니엘 헤니, 수영, 이수경, 동현배, 이정민 등이 소속돼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에코글로벌그룹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