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측, 부모 채무 불이행 의혹에 “본인 확인 후 입장 밝힐 것” [공식입장]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11.27 10: 38

 가수 비가 부모 채무 불이행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수 비의 부모가 자신의 부모님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고 잠적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작성자 A씨에 따르면 88년도 서울 용문시장에서 떡 가게를 했던 비의 부모는 쌀 가게를 하고 있던 A씨의 부모에게 쌀 약 1700만 어치를 빌려갔고 갚지 않았고 비슷한 시기에 현금 800만원도 빌려갔지만 갚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은 27일 OSEN에 “본인 확인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