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서강준·차은우 찾아요"…판타지오, 전국 오디션 개최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1.27 11: 09

판타지오가 해외에 이어 이번엔 국내에서도 색깔있는 인재 찾기에 나선다. 
판타지오는 ‘2019 판타지오 오디션 투어(2019 FANTAGIO AUDITION TOUR)’를 개최한다.
지난 10월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인재를 찾아 나선 판타지오 측은 국내 오디션 투어를 통해 제2의 서강준, 차은우를 찾겠다는 의지다. 

이번 오디션은 광주를 시작으로 부산, 전주, 대전, 대구, 원주를 거쳐 서울까지 총 7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판타지오는 최근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을 비롯해 톡톡 튀는 매력의 청량돌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 데뷔 앨범으로 5만 장을 완판 기록한 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 가요계의 슈퍼루키로 떠오르며 국민 아이돌로 활약하고 있는 워너원의 옹성우까지 배출했다. 연예계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들에 이어 과연 새로운 얼굴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판타지오 측은 "이번 2019 판타지오 오디션 투어를 통해 실력과 역량을 겸비한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로 판타지오와 함께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mari@osen.co.kr
[사진] 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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