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와 이던이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선다.
현아와 이던(본명 김효종)은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모처에서 진행되는 한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동반 참석한다.
현아와 이던이 나란히 공식석상에 참석하는 것은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와 계약 해지 후 이번이 처음이다. 공식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최근 연이어 큐브 측과 계약 해지에 합의한 후 독자 행보에 나선 바 있다. 최근 SNS를 통해 '럽스타그램'을 이어가며 굳건한 애정을 과시해 온 두 사람은 포토콜 동반 참석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 21일 SNS를 통해 함께 댄스 연습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큐브와 결별한 후 아직 거취는 정해지지 않은 상황. 이런 가운데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기에 나선 두 사람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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