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출연하는 배우 에즈라 밀러와 수현이 깜짝 극장 방문을 예고했다.
수현과 에즈라밀러는 지난 26일 SNS에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에즈라 밀러는 "내일 밤 서울에 있는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예정이다"라며 "어떤 극장에 나타날까요"라고 깜짝 예고 했다.


에즈라 밀러는 깜짝 내한에서 '신동범'에 함께 출연한 수현과 함께 서울관광을 하고 있다.
에즈라밀러와 수현이 출연한 '신동범'은 현재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하며 누적관객수 220만을 돌파했다./pps2014@osen.co.kr
[사진] 수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