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김치우, 1일 플레이오프서 핫팩 3천 개 쏜다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8.11.27 14: 11

K리그2 부산아이파크의 이동준과 김치우가 플레이오프 경기를 찾는 팬들이 따뜻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아이러버 핫팩 3천개를 쏜다.
K리그2 3위에 오른 부산아이파크는 오는 12월 1일 오후 4시 부산구덕운동장서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플레이오프 홈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서 부산아이파크는 경기장을 찾는 팬들이 따뜻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허브플렛폼서 협찬하는 아이러버 핫팩 3천개를 선착순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이동준은 “추운 날씨에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핫팩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 플레이오프 경기를 찾는 팬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 올해 우리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데 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팬들의 온도를 높여줄 핫팩은 흔드는 타입(손난로형)과 붙이는 타입(파스형)으로 두 가지 종류다. 흔드는 타입은 손에 쥐거나 주머니에 넣어 사용할 수 있고, 붙이는 타입은 파스처럼 부착이 가능해 야외에 오래 있어야 할 경우 특히 유용하다./dolyng@osen.co.kr
[사진] 부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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