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란한 쫑파티' 라인업 공개…몽니·라이프앤타임·쏜애플 출연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1.27 15: 27

'단란한 쫑파티'가 라인업을 발표했다. 
'단란한 쫑파티' 측은 몽니, 라이프 앤 타임, 쏜애플 등 공연 마니아라면 주목해야 할 라인업을 공개헀다. 
올해 '단란한 쫑파티'는 KBS 불후의 명곡에서 최근 2회 우승을 달성하며 대세 밴드로 자리 잡은 몽니를 필두로 최근 시간을 주제로 한 2집 'Age'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 라이프 앤 타임, 다양한 컨셉트의 라이브 무대를 통해 팬들과 교감 중인 쏜애플이 2018년 가장 뜨거운 라이브 밴드로 출연한다.

이국적 매력이 듬뿍 담긴 음악으로 해외에서 인정받은 랜드오브피스와 달달 매력을 듬뿍 풍기는 인디 팝 밴드 마리슈, 이름처럼 훈훈한 음악을 들려주는 청춘 듀오 훈스는 2018년이 주목한 훈훈한 매력으로 라인업의 한 축을 담당한다.
특히 이번 쫑파티는 신의 현재를 보여줌과 동시에 ‘2019년 신을 이끌 라이징 스타’란 주제로 팬들이 주목할 만한 무대도 선보인다. 2018 EBS 올해의 헬로루키 with KOCCA 결선에도 진출한 SURL과 Ronny Chu(로니추), 우주왕복선사이드미러는 2019년 가장 핫할 루키들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단란한 쫑파티'는 애정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 함께 외치는 카운트다운으로 새해를 시작하는 공연이다./mari@osen.co.kr
[사진] 루비레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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