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은 나의 영웅"..더맨블랙 '세완삼', 남다른 '보헤미안 랩소디' 인증샷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11.27 17: 46

그룹 더 맨 블랙(The Man BLK)에서 ‘세완삼(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삼인방)’으로 불리는 강태우, 신정유, 천승호가 공식 SNS에 올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인증샷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와 가수로 활동하며 무대에서 존재감을 보이는 강태우, 피아노치는 취미를 가진 러블리 신정유, 패션 감각이 뛰어난 비율 미남 천승호는 평소 퀸의 음악을 즐겨 듣고 있어 '보헤미안 랩소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것.
이어 강태우, 신정유, 천승호는 영화의 팜플릿을 들고 중요 장면으로도 나온 퀸의 전설적인 리드 보컬 프레디 머큐리가 열창하는 모습을 따라 하듯 포즈를 취해 보였다. 앞서 공개 된 멤버들의 홍보영상에서 보여준 세 사람의 각기 다른 매력이 돋보인다.

더 맨 블랙은 10명의 멀티테이너(강태우, 고우진, 신정유, 윤준원, 이형석, 천승호, 최성용, 최찬이)로 구성된 그룹으로 지난 20일 SBS MTV ‘더 쇼’에 출연했다. 금주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을 통해 공식 미니 앨범 'THE MAN BLK 1st Mini Album ‘Various Colors’'의 타이틀곡 'Free Fall(프리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더 맨 블랙 멤버 모두가 출연한 하이틴 히어로물 웹드라마 '고벤져스'는 지난 25일 12화로 종방했다. 이제 멤버들은 개별적인 작품 활동을 준비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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