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여은이 종영을 앞둔 오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7일인 오늘, 배우 손여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배드파파 마지막 방송, 함께해요"란 본방사수 독려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여은(본명 변나연) 극 중 딸로 호흡을 맞춘 배우 신은수와 함께 바닷가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마지막까지 훈훈한 모녀케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귀여운 표정이 지켜보는 이들의 입가에도 미소짓게 한다.


한편, MBC 월화 드라마 '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는 가장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늘 27일 32작을 끝으로 종영을 앞두고 있다. 손여은은 극중 최선주 역을 맡으며 장혁의 아내로 열연, 마지막까지 어떤 모습을 그릴지 팬들에게 궁금증과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장혁, 손여은, 김재경, 하준, 신은수 등이 출연하는 MBC 월화 드라마 '배드파파'의 마지막회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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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여은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