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감성 발라드 그룹 더 히든(THE HIDDEN)이 일본 도쿄 콘서트를 성료했다.
더 히든은 지난 23일, 24일 양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think 2018 the hidden live concert(띵크 2018 더 히든 라이브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더 히든 멤버들은 약 2시간의 공연 시간동안 지루할틈 없이 팬들과 호흡하며 그동안의 근황을 전하며 일본 현지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했다.

또한 '니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다', '그대 뿐이죠' 등 더 히든의 호소력 짙은 발라드 곡으로 일본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진 멤버별 솔로 무대도 선보이며 팬들에게 보고 듣는 즐거움을더 했다.
소속사 내츄럴 뮤직 관계자는 "일본에서 80회 이상의 공연과 콘서트를 진행하며 꾸준한게 일본 팬들과 소통했다 앞으로 더 진정성 있는 감동을 줄수 있는 음악으로 일본 뿐만 아니라 국내 활동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더 히든은 JTBC의 인기 프로그램 '히든싱어 시즌2'의 모창 능력자들로 구성된 3인조(임성현, 장진호, 전철민) 감성 발라드 그룹. 드라마 OST등으로 이름을 알리며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내츄럴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