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EXID, 완전체로 출연…돌아온 솔지의 '리더 컴백식'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1.28 10: 20

2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EXID가 ‘주간아이돌’에 뜬다. 
28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2년 만에 완전체로 가요계에 컴백한 EXID 멤버들이 출연한다. 
이날 EXID는 2년 만에 합류한 리더 솔지를 위해 ‘리더 컴백식’을 진행했다. 하지만 완전체의 감동도 잠시, 최강 비글 그룹다운 모습으로 컴백식을 마무리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EXID는 단합력 게임 '스네이크 런'에 도전했다. 특히 리더 솔지는 팀의 단합력과 운동신경을 자랑하며 주간아 역대 신기록을 호언장담,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렸다. 과연 솔지의 예측대로 EXID만의 내공을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완전체로 '랜덤플레이 댄스'에도 도전한다. EXID는 완전체 랜덤플레이 댄스에 멤버들간 자체 벌칙도 마련, 지난 출연 당시의 굴욕을 만회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멤버들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LIE 토크’에서는 역주행 신화를 이끈 ‘직캠 여신’ 하니의 솔직 당당한 고백부터, 소속사를 향한 멤버들의 갑작스러운 폭로까지 이어졌다. EXID만의 걸크러시 매력이 담긴 강도 높은 토크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정화는 거짓말 탐지기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며 ‘예능신’으로 다시 태어났다는 후문이다.
한편 '주간아이돌' EXID편은 11월 28일 수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mari@osen.co.kr
[사진] MBC 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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