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우(롯데)가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봉사 활동에 나선다.
올 시즌 타율 3할4푼2리(556타수 190안타) 33홈런 90타점 118득점 7도루로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낸 전준우는 내달 19일 오후 경기도 파주의 행동하는 동물사랑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ANF 더블미트와 함께 하는 착한 기부' 행사에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황재균(KT)과 이지영(삼성)도 함께 한다. 이날 사료 1톤을 기부하고 보호소 청소 및 사료 배포 등 봉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