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경이 새로 컴백하는 드라마를 앞두고 설렌 소감을 전했다.
28일인 오늘, 배우 이수경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랜에 찾아온#kbs#왼손잡이아내, 리딩가는길#두근두근#즐기자"란 설렘가득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수경은 귀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샛노란 코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이수경은 동료배우 김진우, 진태현, 하연주가 함께 출연하는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출연을 확정했다. 특히 이수경은 극중 휘몰아치는 스토리 중심에 선 히로인 오산하 역으로 변신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한 것. KBS 2TV에서 방영될 새 저녁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여자, 뒤엉킨 욕망 속에서 두 남녀가 자신들의 진짜 사랑과 가족을 찾아가는 반전멜로 드라마로, 다가오는 2019년 1월 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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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경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