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포차' 신세경의 만능 활약[Oh!쎈 리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11.29 07: 17

'국경없는 포차' 신세경이 만능 활약사로 떠올랐다.
요리부터 팀 분위기 메이커까지 종횡무진하는 신세경이었다. 캡틴 셰프로 '국경없는 포차'를 책임지고, 또 든든한 팀의 버팀목이 되기도 했다. 손님들의 반응을 살피며 실력을 뽐내고 있는 신세경이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프랑스 파리에서의 첫 번째 영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식재료 구입부터 손질과 준비, 그리고 요리까지 책임진 신세경은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신세경은 세대를 막론하고 '국경없는 포차' 멤버들과도 특별한 케미를 자랑하고 있었다. 이이경, 샘 오취리와 함께 시장에서 식재료를 구입하면서는 카리스마를 발휘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사주기도 했다.
또 시장에 함께하지 못했던 박중훈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하기도 했던 신세경이다. 박중훈은 후배의 깜짝 선물에 감동하며, "못 하는 게 없다"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신세경은 식재료 구입부터 손질, 요리까지 이이경과 함께 '국경없는 포차'를 이끌고 있었다.
신세경은 요리 실력을 발휘하면서 '국경없는 포차'의 주방을 책임지고 있었다. 고추전부터 달걀말이까지 뚝딱 만들어냈다. 실수가 발생해도 멘탈을 잡고 차근차근 주문받은 요리를 해나갔다.
그런가 하면 틈틈이 손님들과도 소통했다. 요리에 열중하느라 손님들의 반응을 하나 하나 살피긴 힘들었지만, 소통하려고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이었다. 박중훈, 이이경, 샘 오취리와도 완벽한 호흡이었다. '국경없는 포차'에서 만능 매력이 돋보인 신세경이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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