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분' 손흥민, 팀 내 최저 평점 6.1 [토트넘-인터 밀란]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8.11.29 06: 59

손흥민(토트넘)이 인터 밀란전서 교체 출격해 팀 내 최저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새벽 잉글랜드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서 열린 인터 밀란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B조 조별리그 5차전서 에릭센의 천금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승점 7을 기록하며 인터 밀란과 승점 동률을 이뤘다. 이로써 토트넘은 바르셀로나와 최종전서 조별리그 통과를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손흥민은 후반 17분 루카스 모우라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아 28분을 뛰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출전한 선수 14명 중 최하 평점인 6.1을 기록했다.
토트넘 최전방 공격수 해리 케인이 7.6점으로 양 팀 최고점을 받은 가운데 결승골 주인공인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7.3점을 기록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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