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블랙핑크, 완전체로 SBS '가로채널' 출격..12월 방송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1.29 14: 12

걸그룹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가로채!널'에 뜬다. 
29일 OSEN 취재 결과 블랙핑크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가로채!널' 출연을 확정지었다. 조만간 브이로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 
'가로채!널'은 구독자 100만 달성을 목표로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스스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출연하는 프로그램으로, 강호동 양세형 승리 등이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나서고 있다.  

블랙핑크 역시 '가로채!클럽'에 합류해 구독자 100만 달성 도전장을 내민다. 이미 '런닝맨'과 '아이돌룸', '주간아이돌' 등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높은 화제성을 이끌어왔던 블랙핑크고, 제니는 현재 '미추리'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어 완전체로 출격하는 이번 '가로채!널'이 벌써 궁금해진다. 
특히나 '가로채!널'은 기존 버라이어티와는 달리 스타가 직접 아이디어를 내 콘텐츠 제작에 나서는 만큼 블랙핑크만의 특별한 매력이 더욱 빛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랙핑크가 출연하는 '가로채!널'은 12월 중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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